니스 감독에게 격분한 발로텔리

발로텔리의 1월 마르세유 이적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여전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된 후 니스 감독 패트릭 비에이라에게 화를 냈다.

니스 회장 "발로텔리의 계약 연장은 없다. 다음 시즌에 떠날 것."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가 대표팀에 재차출했던 발로텔리는 자신의 존재를 입증할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리그 앙에 9경기 출전했지만, 아직 한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오늘 저녁 갱강과의 0:0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서, 75분 경에 교체 아웃되었을 때 그는 눈에 띄게 화를 내며 자신의 좌절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니스 감독 비에이라는 발로텔리가 자신에게 고함을 지르고 삿대질하며 벤치에 장갑을 던져버리자 깜짝 놀란듯 했다.

발로텔리의 에인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올 여름에 이미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고위급 회담을 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1월에 그가 이적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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