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 지냑을 뛰어넘다
- oddthomas
- 2018년 11월 2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12월 9일
지난 일요일 밤, 플로리앙 토방은 아미앵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토방은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고 리그앙 60호 골을 성공시켰다.
토방은 60번째 골을 달성시키며, 앙드레-피에르 지냑의 59골을 뛰어넘었다.

전반 26' 토방은 모르간 상송의 어시스트를 받아 좌측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아미앙이 동점골로 따라 붙은 후 무승부로 점쳐지는 듯 했으나, 후반 80' 프리킥 골과 추가시간 1분에 막심 로페즈의 어시스트로 결국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토방은 60번째 리그 골을 달성시키며, 앙드레-피에르 지냑의 59골 기록을 뛰어넘었다. 지난 45년 간, 쟝-피에르 파팽(134골)과 마마두 니앙(71골)만이 마르세유에서 토방보다 많은 리그 앙 득점을 하였다. 그는 점점 마르세유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 가고 있다.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Om-florian-thauvin-depasse-andre-pierre-gignac/9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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