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타-카르 "나는 마르세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 oddthomas
- 2018년 11월 30일
- 1분 분량
크로아티아의 신입생은 적응 문제를 드러냈다.
"나는 현재 마르세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현재 이 곳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문화와 언어, 팀 분위기에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Onze Mondial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한 말이다.칼레타-카르는 지난 여름 잘츠부르크에 20M €의 이적료를 안겨주고 마르세유에 합류했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이 곳에서 너무 힘듭니다. 문화와 언어, 팀 분위기에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잘츠부르크에서의 활약으로 월드컵도 다녀왔고 유로파리그 준결승 경험도 있다보니 마르세유에서도 통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오만이자 착각이었습니다. 팬들의 질타와 시선들이 이제는 두렵게 느껴져요. 이런 저의 상황이 너무 막막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하루하루 항상 즐거워하고 유쾌함을 느끼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전 한 나라(크로아티아)의 대표입니다. 이 곳에서 나약해진다면 저와 국가 모두에게 손해이기에 어떻게든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최선을 다해 버틸거에요. 저의 첫 해외무대이기도 하고 이 곳 팬들에게 반드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지금의 비난을 환호로 바꾸는게 1차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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